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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블루베리농장 알바

작성자 김도혁
작성일 2021.07.05
조회수 66

친구 4명과 함께 전남 담양에 블루베리농장에 일을하러 갔다. 여름에 방학도 됐겠다 2주 정도 갔었는데 일단  

현대문명에서 4KM 가량 떨어진 곳이였고 샤워실 없이 철근 틀로 만들어진 하우스의 조그만한 창고에서 4명에서 잠을자며 지냈다. 일당은 한사람당 하루에 2만원이였고 딱히 시간이 정해진것이 아닌 하루 일량을 채우기만 하면 들어가셔 쉬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잡초를 뽑고 새총으로 참새들을 위협해서 대충 도망가게 한 뒤 들어가서 다같이 쉬며 음료를 마시고있었다. 일주일에 1번씩 시내에 나가서 목욕탕을 가며 찬거리를 사오고 저녁에 잡초를 뽑으면 일과는 끝 하지만 시작후 8일 뒤 엄청난 일거리가 왔다. 겨울에 농장에서 쓰는 수로(옆에 댐이있음) 가 얼어붙어 땅을다 파내어서 수로교체하는 작업을 한것이다. 다행이 친구중 한명이 중장비 자격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서 굴삭기로 해서 다소 편했지만.그래도 3일동안 3명과 한 장비? 가 달라 붙어 수로 교체 작업을 끝내고 전부 녹초가 되어서 하루동안 쉬었다.(일당은 주셨다) 이 외에도 농장 주인의 선처로 농장에서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며 밥을 먹는등 꽤 괜찮았지만 그래도 한여름에 농장일은 정말 그냥 혼절하면 안되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 어찌저찌 잘끝내고 돌아와서 벌써 1년이 지났다. 근데 얼마전 농장 주인 분 에게서 올해 방학에도 일꾼이 필요할듯하다고 연락이왔다.